대구MBC NEWS

분실 휴대전화 사들여 되팔아

권윤수 기자 입력 2005-04-16 06:29:48 조회수 0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해 3월 중순부터
대구와 부산의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택시기사들로부터 승객이 분실한
휴대전화 54대를 5만원 씩에 사들인 뒤
불법 복제해 되팔아 온 혐의로
북구 산격동 34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상습장물취득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