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감호소 이낙성 씨가 달아난 지
열흘이 되도록 경찰수사는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새벽 달아난 이씨는
서울에서 아는 사람으로부터 택시비 20만원과 도피자금 8만원을 받고 사라진 뒤
지금까지 행적이 전혀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탈주범 이씨가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제2의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도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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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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