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한 명이 다치고
천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60살 구모 씨의 화학공장 1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저장탱크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천 300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공장 종업원 58살 유모 씨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보조 펌프에서 불꽃이 솟았다는
공장 종업원 22살 문 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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