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 북구에 강도 사건 잇따라 불안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4-15 08:03:05 조회수 2

어제 오전 11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 44살 박 모씨의 집에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칩입해
금품을 요구하다 박 씨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났고 오후 3시 쯤에는 북구 태전동
27살 송모 씨의 집에도 30대 남자가 침입해
송 씨에게 부상을 입히고 도망갔습니다.

북구에서는 지난 10일 태전동에서도
70대 노인이 누군가 휘두른 둔기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