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의 절반 정도가
'입산자 실화'로 밝혀졌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 동안 발생한 446건의 산불 가운데
입산자 실화가 200건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했습니다.
논·밭두렁을 태우다 난 산불이 97건으로 22%, 쓰레기를 태우다 난 산불은 8%,
성묘객 실화와 담뱃불 때문에 난 산불은
1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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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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