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심판 승부조작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전국고교야구 본선 진출 결정전에서
심판장 신 모씨로부터
"특정 학교를 이기게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던 당시 주심 이 모씨는
그 전에도 여러차례
비슷한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상북도 야구협회는
이같은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심판의 영구제명을
대한야구협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