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구미전자공고와 경주고등학교의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본선진출 결정전에서 심판들이
"심판장으로부터 승부조작을 강요받았다"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승부조작 파문이 확산되자,
경북야구협회는 편파적인 판정시비는 없었지만
승부조작 파문의 책임을 물어
임원 7명의 사표를 수리하고,
심판진 10여명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