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고서인 '송조표전총류'가
오늘 경매에 부쳐졌지만 유찰됐습니다.
대구시 중구 봉산동 고서 경매장에서 열린
오늘 경매에는 7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3억 5천 만원으로 시작된 경매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습니다.
'송조표전총류'는
1403년 주조된 구리 활자본으로,
금속활자본 '직지심경'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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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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