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경찰서는
라이터를 이용해 산에 불을 지른 혐의로
봉화군에 사는 33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10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온 박 씨는
어제 저녁 7시 반 쯤
봉화군 봉성면 야산에 있는
큰 어머니 산소에 올라갔다가
호기심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질러
임야 1ha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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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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