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5분쯤
영양군 청기면 뒷산에서
마을주민들이 비닐하우스 폐기물을 태우던 중 강한 바람에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림 5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41살 김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 도구를 태우는 등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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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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