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가 난 지
석 달 째를 맞아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들이
오늘 오후 3시 대구시 대명동 '관오사'에서
기도법회를 열었습니다.
스리랑카 출신인 시라스님의 주관으로 열린
오늘 법회에서
대구 지역 스리랑카 노동자들은
지진 해일로 숨진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를 본 이웃과 가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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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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