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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대중교통 운전사 불친절에 가장 불만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3-22 17:40:11 조회수 2

지난해 대구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해 택시와 버스 운전사의 불친절에
가장 불만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교통신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8천여 건의 교통불편 신고 가운데
택시와 버스 운전사의 불친절이
2천 100여건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승차거부가 700여건으로
그다음으로 많았고, 합승 400여건,
도중하차 150여건, 부당요금이 140여건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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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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