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지난 2002년 5월
교통사고로 숨진 이모 씨의
교통사망보험금 1억 9천여 만원을 송금받아
유족 김모 씨에게는 1억 천 500만원만 주고,
7천 500여 만원을 나눠 가진 혐의로
영천 모 새마을금고 39살 손모 대리와 상무를
구속하고, 부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씨는 또
김씨가 정기예탁금으로 맡긴 1억원 가운데
980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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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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