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 2천여 가구에서
한시간 가량 정전이 돼
주민들이 난방을 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고,
상당수 가게에서는 일찍 문을 닫거나
촛불을 켜놓고 영업하는 등 피해를 봤습니다.
한국전력은 비에 젖은 까치집에
전기가 흐르면서 합선돼
송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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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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