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달서구 송현동 59살 김모 씨와
김씨의 부인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4일 아침 6시쯤
대구시 달서구 본동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73살 김모 할머니를 치어
의식불명상태에 빠뜨린 뒤
500미터 쯤 떨어진 곳에 내려놓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