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의회
범안로 무료화 특별위원회는
주민 만 9천여 명의 의견을 모아
범안로 무료 통행 청원서를
대구시의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특별위원회는 도시개발공사가 1990년대에
지산·범물지구의 개발 이익금 234억원을
범물-고산간 국도 건설을 위해 기부한 것은
주민들이 부담한 것이고
범안로를 제외하고는
무료 우회도로가 없는 상황이라며
무료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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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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