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말까지
고령군의 자기 농장에서 나온 축산폐수를
인근 강에 무단으로 방류한
농장 주인 51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39살 서 모씨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해 2월
의성군의 자기 공장 공터에 폐목재 등
만 8천톤 상당의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공장 주인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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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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