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1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 1층에 있던 인부 40살 이모 씨가
3.9톤짜리 철근이 3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상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지난 달 18일에도 같은 건설현장에서
인부 52살 김모 씨가 안전사고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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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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