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동인 새마을금고 노조가
사흘 째 파업에 들어가
손님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동인 새마을금고 노조원 10명은
전국 새마을금고 노조원 40여명과 함께
지난 해 10월 이 금고 직원 2명이
구조 조정된 것에 반발해
지난 2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동인 새마을금고에는
비노조원인 직원 2명이 기본적인
입금과 출금 업무만 보고 있고
동인 1,2가 분소는 아예 문을 닫아
손님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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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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