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등,하교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 위반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중점단속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정지선 위반과
오토바이의 인도통행,
어린이 통학버스에 보호자가 동승하지 않거나 어린이 보호차량 표지 미부착 등입니다.
지난 해 대구와 경북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2천 204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2천 60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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