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하철에 치어 60대 숨져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3-03 20:25:31 조회수 2

오늘 오후 5시 30분 쯤
대구시 동구 동촌지하철 역 승강장에서
동구 율하동 62살 이 모씨가
안심을 출발해 대곡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판독 결과
전동차가 승강장에 들어서는 순간
이 씨가 선로에 내려와 누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