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을 앓던 40대가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20분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반쯤
대구시 북구 구암동에서 45살 박모 씨가
소화불량으로 인근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뒤
20여 분만에 자기 차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고혈압 증세가 있던
김씨의 사망이 주사를 맞은 것과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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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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