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차라운드 서킷이
구미 연고팀인 LG화재 그레이터스와
대전 연고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구미에서 펼쳐집니다.
LG화재와 삼성화재의 대결은
배구가 프로로 전환한 뒤 처음으로
LG의 이경수,삼성의 김세진 두 거포의 스파이크와 블로킹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LG화재는
개막 후 2연승을 달리고 있고
삼성화재는 3승 1패로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오후 3시 5분부터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LG화재와 삼성화재의 구미 개막경기를
텔레비젼으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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