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톤 가량의 폐기물을 수집해
공장터에 버린 4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성주경찰서는
성주군 용암면 43살 김 모씨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2003년 12월말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성주군 용암면에 공장터를 임대해
8개 업체에서 수집한 폐신발,헌 옷가지 등
3천 톤 가량의 폐기물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