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모 음료수 대리점에
2인조로 보이는 도둑이 들어
월말 결제용으로 수금해 둔
현금과 수표 등 2천 500만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직원에게 접근해 물건을 보여달라며
안쪽으로 들어간 사이 돈가방이 없어졌다는
직원의 진술에 따라
주변인물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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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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