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1965년 한일협정을 체결한
박정희 정권의 사죄와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대구 동성로에서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한일협정이 경제협력을 받는 조건으로
개인의 피해보상권을 소멸시킨
굴욕적인 협정이었다면서
협정체결 당사자와 정부의
사죄와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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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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