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농협 전산망을 조작해 33차례에 걸쳐
66조원을 빼돌리려다 달아난 혐의로
안동시의 한 농협지소장
41살 박 모씨를 찾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일 낮 12시부터 20분 가량
농협 전산단말기를 조작해
서울 서초구 59살 차 모씨의 계좌에
66조원을 입금한 뒤, 서울의 농협 지점에서
차씨가 또다른 사람의 계좌로 66조원을
이체하려다 경찰에 검거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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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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