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전화연결R]밤새 소통 원활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2-09 02:55:39 조회수 0

◀ANC▶
밤사이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에는
막바지 귀성 차량들이
간간이 귀성길에 나섰지만,
소통은 원활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각 가정에서는
차례를 지내며 가족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윤태호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밤사이 대구와 경북지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지,정체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막바지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로
경부와 구마, 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가 빚어졌지만,
오후부터 정상을 회복하면서
오히려 과속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연휴가 길어 귀성객들이
일찌감치 고향길에 나선데다
새로 개통된 고속도로의 영향으로
교통량이 분산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귀가 차량과 성묘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일부 구간에서
다소 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설 연휴동안 가장 많은
3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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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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