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구 45살 정모 씨의 식당에
불이 나 안전조치를 하던
35살 이모 씨가 다치고,
손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식당 옆
폐자재 컨테이너 건물 부근에서
담배를 피운 뒤 그냥 버렸다는
청소 인부의 말에 따라
담뱃불이 식당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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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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