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청은
불법과 탈법이 난무했던 단란주점이나 노래연습장을 전에 없이 강력하게 단속하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접대부 없는 단란주점'과 '술 안 파는 노래연습장'을
모범업소로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다고
책자까지 펴내 홍보하고 있는데요,

대구시 수성구청 김영수 위생과장은,
"이름이 노래방이지 가족하고 갈 데가
못 되잖아요? 그렇다고 단속만 하니까
불평이 엄청 많이 나오고요"하면서
'건전한 노래연습장이나 단란주점도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큰소리쳤어요,

하하하---,거꾸로 들으면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는 업소가
그만큼 많았다는 얘기올시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