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상가연합회는 최근
시장 상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오늘부터 150여개를 점포를
친절매장으로 지정해
교환과 환불을 모두 해주는 등
그 동안 손님들이 제시한 불만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인들에게 소비자 보호법 상의
피해보상규정에 준하는 범위 안에서
물건을 판매하도록 하는 등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여러 대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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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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