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이종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23명은 오늘
문화관광부를 방문해
태권도 공원 심사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심사로
경주가 탈락했다고 주장하면서
항의할 예정입니다.
경주 핵대책 시민연대도
다음달 2일 경주역광장에서
경주 핵 발전소 폐쇄를 위한
생존권 투쟁 대회를 갖고,
국책사업에서 잇따라 경주가 배제된데 대해
정부를 강력하게 비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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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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