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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방지하기 위한 천도제 열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1-23 11:47:34 조회수 2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 주민들은
이 마을을 가로지르는 대구-무주간 국도에서
지난 94년 이후 10년간 모두 6명이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오늘
이 도로의 제한속도는 60km지만,
대부분의 차량들이 80km가 넘는 속도로 달린다며 무인단속카메라와 과속방지턱
설치 등의 요구하며
교통사고로 희생된 주민들의 영혼을 달래는
제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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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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