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지난 주말과 휴일
28cm라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지만,
경주시가 며칠이 지나도록
제설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항의성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심가와 고속도로 진입로 주변 도로 곳곳에는
아직도 빙판길이 그대로 방치돼 있어
경주시민 뿐만아니라 외지인들조차
경주시의 무책임한 대처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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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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