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경북지역의
화재발생 건수와 재산피해가
전년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소방본부가
지난 해 경북지역의 화재를 분석한 결과
화재 건수는 천 900여 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12% 정도 늘어났고,
재산피해도 82억 9천여 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4% 정도 늘었습니다.
원인별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활동 인구가 많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가
전체의 21%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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