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탈환을 노리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올 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삼성라이온즈
선동열 감독과 투수,포수를 비롯한
선발진 40여 명은 오늘 오후,
야수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은 오는 25일,
1차 전지훈련지인 괌으로 떠납니다.
새로 영입한 해크먼,바르가스 선수는
괌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입니다.
선동열 감독의 지휘 아래 구슬 땀을 흘리며
3년 만의 정상탈환 의지를 다질 삼성 선수들은 다음달 9일에는 일본으로 자리를 옮겨
SK,LG 등과 연습 경기를 벌이며
마지막 전력 점검을 한 뒤
3월 9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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