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는
피로가 쌓이고 경계심이 늦춰지기 쉬운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지난 해
구조,구급 활동을 분석한 결과
저녁 6시와 밤 10시 사이에 발생한
교통사고 환자가 천 700여명으로
전체의 13.%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추락 등의 안전사고로 부상을 당해
이송된 환자 만 6천 500여명 가운데
오후 4시와 6시 사이에
천 900여명이 몰리면서
전체의 1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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