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 원자력 본부가 학생들의 주요 견학처가 되고 있습니다.
월성 원자력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원자력 본부를 찾은 방문객은
모두 2만 9천 800여 명으로
지난 2003년보다 2천 명 가량 늘었습니다.
그러나 초,중,고등학생은
만 3천 500여 명으로 일 년 전보다 44% 정도 늘었고, 대학생도 2천 440명으로
2003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시민, 환경단체도
원전 수거물 관리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잇따라 원전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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