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3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시위에 적극 참가해 활동을 해 온
82살 김분선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지 못한 채
암으로 투병하다 오늘 생을 마감했습니다.
김 할머니의 빈소는
곽병원 영안실에 마련돼 있고,
장례는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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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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