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공원 입지가
전라북도 무주로 결정된 뒤
경주시민들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봉쇄하고,
신월성 원자력 발전소 건설계획도
백지화하라'는 요구까지 터져나오고 있는데요,
김옥경 '한국 수력 원자력 주식회사'
'월성 원자력 본부장'은,
"원자력이야 항상 타겟 아닙니까?
그냥 맞고 있어야지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려니~~~ 해야죠"하면서
겉으로는 담담한 척 했지만
내심으로는 적잖게 긴장하는 눈치였어요,
하하하---,거~~어쩌다가 원자력 발전소가
동네북 신세가 되고 말았는지
딱한 일이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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