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연봉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올시즌 롯데에서 팀을 옮겨
4승 4패 1세이브 방어율 2.3을 기록한
박석진 투수와 연봉 33%가 인상된 1억원에,
김현욱 선수와는 18% 내린 1억8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연봉 재계약 대상자 39명 가운데
진갑용과 김진웅 등 5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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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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