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이
성황리에 올 한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주시는
어제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시민과 각계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 행사를 열고,
한해 시정 성과와 내년도 시정 방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경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주요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 행사를 열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20개 안건을 선정해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시책에 반영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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