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학생들의 수학여행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경주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만 천 여 곳에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보내
경주로 수학 여행을 와 줄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 경주를 출발해
포항제철과 울산현대자동차 견학을 연계하는
새로운 수학여행 일정을 만들고
문화유산 해설사와 통역 안내원으로 구성된
관광안내 도우미를 채용해
수학여행단에 편의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경주는 지난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 최대의 수학여행지였지만,
90년대로 접어들면서
점차 줄어들어
지금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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