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사는
66살 김점순 씨가 6.25전쟁 때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대구로 피난와 살다가 헤어진 뒤
소식이 끊어져 45년동안 홀로 지내다가
오늘 동사무소 직원 손성호 씨의 도움으로
언니 68살 김점이 씨와
극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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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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