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투자 유치 촉진 조례를 제정한
경주시가 국내외 기업 유치에 성과를 거두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지난 9월
다국적 기업인 독일 지멘스사와
(주)프로소닉이 합작 투자한
초음파 기술 주식회사를 유치해
앞으로 2년동안 310억원을 투자하고,
400명을 고용하기로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경주시 외동 문산리 일대에
국내 기업 2곳을 유치하는 등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경주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경주시에는
해마다 120여 개 업체가
신규로 공장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기업 투자 유치 촉진 조례를 만들어
경주에 투자하는 기업에게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해주고,
행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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