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관광업계에 따르면
한류 영향을 많이 받은 일본인의 경우
올 3/4분기에 전국적으로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37% 늘었지만
경주를 찾은 사람은 7.2% 느는데 그쳤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경주시가
해외 자매도시를 중심으로 한
교류차원에 그칠 뿐 한류열풍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인할 홍보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때문이어서 한류 열풍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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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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