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북 동해안 연안의 잦은 수온변동으로 지난 달 말까지 포항과 영일수협 등 2개 수협의
수산물 위판량은 3만 2천여 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준 반면
위판금액은 920억 7천만 원으로
지난 해보다 16%나 늘었습니다.
포항시 해양수산 관계자는
성어기인 지난 6월에서 8월 사이
잦은 수온 변동 영향으로 어군 형성이 부진해
위판량이 감소하면서 값이 오른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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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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