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겨울철 갈수기를 맞아
내년 4월까지를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 기간'으로 정해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10월까지 강우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어
댐의 방류량이 줄어들면서
수질이 지난 해보다 악화됐다고 보고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수질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각 구,군에
수질오염 상황실을 설치해
오,폐수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하천 순찰 활동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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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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