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골목에 주차해둔
차량 14대의 타이어에 펑크가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5분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2동 골목길에서
주민 65살 박모 씨의 승용차 등
골목길에 주차해 둔 차량 14대가
타이어에 펑크가 나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타이어에서
뾰족한 도구에 찔린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누군가 일부러 펑크를 낸 것으로 보고
감식을 하는 한편,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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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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