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공원은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경주가 가장 유력하다는
학술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동국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정길상 교수가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 태권도인의 51%가
그리고 국내 여행사 직원들의 70%가
태권도 공원으로 경주가 적합하다고
답했습니다.
정 교수는
경주가 태권도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 유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인지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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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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